프로젝트를 만들던중 Dto 파일을 열심히만들어서 사용하고있었다.

 

상사분이 Dto 파일을 왜만드는지 아는지 여쭤봤는데 사실 잘모르겠다고하였다.

 

왜만드는지 모르는데 그냥 복붙해서 값만 잘가져오겠지하는생각 위험하다.

 

알고쓰는거랑 그냥쓰는거랑은 큰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Dto 사용이유를 적어보고자 한다.

 

 

DTO란

Data Transfer Object의 약자로, 계층 간 데이터 전송을 위해 도메인 모델 대신 사용되는 객체이다.

즉, DTO는 순수하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데이터에 대한  getter, setter 만을 가져야한하고 한다.

 

view와 controller 단에서 주고받을수있는 그릇의 역활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다.

 

 

그렇다면 왜 DTO를 사용하는걸까?

만약 DTO대신 도메인 모델을 계층간 전달에 사용하면, UI 계층에서 도메인 모델의 메소드를 호출하거나

상태를 변경시킬 수 있다. 또한 UI화면마다 사용하는 도메인 모델의 정보는 상이하다. 

하지만 도메인 모델은 UI에 필요하지 않은 정보까지 가지고있기 때문에 도메인 모델 속성이 외부에

노출되면 보안 문제가 발생할수 있기때문이다.

즉, 도메인 모델을 캡슐화하여 보호할 수있기때문에 DTO 를 사용한다고 보면된다.

 

 

 

오랜만에 Spring 프로젝트를 접하고나니

자바의 기본문법, Spring을 사용하는이유, 등등 헷갈리고있는중이다.

자바, 자바스크립트 배열 리스트배열 오브젝트 문법 기본이 참 헷갈리고있다.

 

기본은 반복하자.

 

 

isArray()  함수 

배열여부 반환, 배열이면 true, 아니면 false 반환

typeof [1,2]
'object'

Array.isArray([1,2]);
true

 

왜 나왔을까?? 

신기하게 배열을 typeof 했는데 object라고 표현이된다.

만약에 json에서 리턴받았을때 object 랑 배열이랑 섞여있는상황에서 배열을 파악해야할때는

isArray() 함수를 사용해서 판별해주면 좋을거같다.

 

forEach()

배열을 반복하면서 콜백 함수 실행한다

중간에서 빠져나올수없다.

반환하지않고 계속 반복한다

every()

반환값이 false 일때까지 콜백함수 실행

some()

반환값이 true 일때까지 콜백함수 실행

filter()

콜백함수에서 true를 반환한 엘리먼트 반환

map()

콜백함수에서 반환한 값을 새로운 배열로 반환

reduce()

콜백함수의 반환값을 파라미터 값으로 사용

 

 

 

문제풀기

 

목적 : 함수 호출 시간 측정

[ 요구사항 ]

* 함수코드가 없는 빈함수 작성 ( 함수이름 : check() )

* 배열에 1부터 1,000,000 까지 작성

* forEach()로 배열을 반복하면서 check() 함수 호출

   즉, 1,000,000번 check() 함수 호출

* 반복이 끝나면 실행 시간을 출력하세요.

   종료시각 - 시작시간

const food = [];

function check() {}

for (var i = 0; i < 1000000; i++) {
  food[i] = i + 1;
}

food.forEach((currentElement, index, array) => {
  console.log(`요소: ${currentElement}`);

  if (index == 0) {
    var start = Date.now();

    console.log(start);
  } else if (index == 1000000) {
    var last = Date.now();
  }

  console.log(last - start);

  console.log(`index: ${index}`);
  console.log(array);
});

재확인필요...

함수는 자바스크립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개념이다. 

함수를 사용하는이유는 동일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할때 코드를 중복해서 여러번 작성하는것이 아니라 미리 정의된 함수를 재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함수는 몇 번이든 호출할 수 있으므로 코드의 재사용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유용하다.

 

코드의 중복을 억제하고 재사용성을 높이는 함수는 유지보수의 편의성을 높이고 실수를 줄여 코드의 신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함수 이름은 변수이름과 마찬가지로 함수 자신의 역활을 잘성명해야한다. 적절한 함수 이름은 내부 코드를 이해하지 않고도 함수의 역활을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이는 코드의 가독성을 향상시킨다.

 

함수 리터럴

var f =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위의 소스에서 볼수있다시피 함수를 변수에 할당하고 있다. 

함수는 객체다.

함수는 객체지만 일반함수와 다르게 고유한 프로퍼티를 가지고있다.

이특징을 제대로 이해하지않으면 함수를 제대로 이해하기 어렵다.

 

함수 선언문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 console.dir은 console.log와 달리 함수 객체의 프로퍼티까지 출력한다.

function (x, y) {
	return x + y;
}

// syntaxerror ---> 함수 선언문은 이름을 생략할수없다.

function add( x, y) {
	return x + y;
}

// undefined  --> 함수 선언문은 표현식이 아닌 문이다.

함수선언문은 함수이름을 생략할수 없다.

함수선언문은 표현식이 아닌 문이다.

 

함수 표현식

// 기명 함수 표현식
var add = function foo (x, y) {
	return x + y;
};

console.log( add(2,5) );  //7

console.log( foo(2,5) ); // foo is not defined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함수선언문은 표현을하는 문이라 생각, 함수몸체 내부에서만 유효한 식별자이다.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를 사용할때 , 즉 표현식을 사용할때 함수를 호출할수있다.

 

함수 생성 시점과 함수 호이스팅

// 함수 참조
console.dir(add);
console.dir(sub);

// 함수 호출
console.log(add(2, 5));
console.log(sub(2, 5));

// 함수 선언문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 함수 표현식
var sub = function (x, y) {
	return x - y;
};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함수는 선언문 이전에 호출할수있다.

함수 표현식으로 정의한 함수는 선언문 이전에 호출할수없다.

이는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함수와 함수 표현식으로 정의한 함수의 생성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함수 선언문으로 함수를 정의하면 런타임 이전에 함수 객체가 먼저 생성된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함수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식별자를 암묵적으로 생성하고 생성된 함수 객체를 할당한다.

 

즉, 코드가 한줄씩 순차적으로 실행되기 시작하는 런타임에서는 이미 함수객체가 생성되어있고 함수 이름과 동일한 식별자에 할당까지 완료된 상태이다. 

이처럼 함수 선언문이 코드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것처럼 동작하는 자바스크립트 고유의 특징을 함수 호이스팅이라 한다.

 

함수 호이스팅은 함수가 호출하기 전에 반드시 함수를 선언해야 한다는 당연한 규칙을 무시한다. 

이같은 문제 때문에 JSON을 창안한 더글라스 크락포드는 함수 선언문 대신 함수 표현식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나머지 Function 함수와 화살표함수는 나중에 다뤄보자한다.

 

 

인수 확인

function add(x, y) {
  if (typeof x !== "number" || typeof y !== "number") {
    throw new TypeError("인수는 모두 숫자 값이여야 합니다.");
  }

  return x + y;
}

console.log(add(2));
console.log(add("a", "b"));

 

이처럼 함수 내부에서 적절한 인수가 전달되었는지 확인하더라도 에러는 런타임에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타입스크립트와 같은 정적타입을 선언해서 컴파일시점에 부적절한 호출을 방지할 수 있게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매개변수의 최대 개수

이상적인 함수는 한가지 일만 해야하며 가급적 작게만들어야한다.

따라서 매개변수는 최대 3개 이상을 넘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자바스크립트 실행 환경

모든 브라우저는 자바스크립트를 해석하고 실행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내장하고 있다.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Node.js도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내장하고 있다. 따라서 자바스크립트는 브라우저환경 또는 Node.js 환경에서

실행할 수 있다. 

 

그런데 한가지 주의해야할점은 브라우저와 Node.js 는 용도가 다르다는 것이다. 브라우저는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실행해 

웹페이지를 브라우저 화면에 렌더링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지만 Node.js 는 브라우저외부에서 자바스크립트 실행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브라우저는 파싱된 HTML 요소를 선택하거나 조작하는 기능의 집한인 DOM API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하지만 브라우저 외부에서 자바스크립트 개발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주 목적인 Node.js 는 DOM API를 제공하지않는다. 

브라우저 외부 환경에서는 HTML 요소를 파싱해서 객체화한 DOM을 직접 다룰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Node.js 에서는 파일을 생성하고 수정할수 있는 파일 시스템을 기본 제공하지만 브라우저는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웹애플리케이션의 자바스크립트는 사용자 컴퓨터의 브라우저에서 동작한다. 만약 브라우저를 통해 다운로드 되어

실행되는 자바스크립트가 사용자 컴퓨터의 로컬 파일을 삭제하고 수정할수 있다면 이는 사용자 컴퓨터가

악성코드에 그래도 노출된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보안상의 이유로 브라우저 환경의 자바스크립트는 파일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처럼 브라우저는 ECMAScript 와 DOM, BOM, Canvas, XMLHttpRequest, fetch, requestAnimation, Frame, SVG, Web stroage, Web Comonent, Web Worker 와 같은 클라이언트 사이트 Web API를 지원한다. Node.js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Web API를 지원하지 않고 ECMAScript 와 Node.js 고유의 API를 지원한다.

 

개발자 도구

크롬 브라우저가 제공하는 개발자 도구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수적인 강력한 도구다.

개발자 도구는 웹개발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lements

로딩된 웹페이지의 DOM과 CSS 를 편집해서 렌더링된 뷰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단, 편집한 내용이 저장되지않는다

Console

로딩된 웹페이지의 에러를 확인하거나 자바스크립트 소스코드에 작성한 console.log 메서드의 실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Source

로딩된 웹페이지의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디버깅할 수 있다.

Network

로딩된 웹페이지에 관련된 네트워크 요청정보와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Application

웹 스토리지, 세션, 쿠키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Node.js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간단한 웹 애플리케이션은 브라우저만으로도 개발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 규모가 커짐에 따라

React, Angular, Lodash 같은 프레임워크 또는 라이브러리를 도입하거나 Babel, Webpack, EsLint 등 여러가지 도구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이때 Node.js 와 npm이 필요하다.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던 자바스크립트를 브라우저 이외의 환경에서 동작시킬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실행환경인 Node.js와

Node.js에서 사용할 수있는 모듈들을 패키지화해서 모아둔 저장소 역활과 패키지 설치 및 관리를 위한 CLI를 제공하는 npm( 자바스크립트 패키지 매니저) 가 있다.

 

 

 

 

 

 

 

자바스크립트 탄생

1995년 90%의 시장 점유율로 시장을 지배하고있던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는 웹페이지의

보조적인 기능을 수행하기위해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경량 프로그래밍 언어를 도입하기로 결정한다.

그렇게 탄생한것이 자바스크립트이다.

 

자바스크립트 표준화

1996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바스크립트의 파생 버전인 JScript를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탑재했다.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브라우저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기위해 자사 

브라우저에서만 동작하는 기능을 경쟁적으로 추가하기 시작했다.

 

이로인해 웹페이지가 브라우저에따라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크로스 브라우징 이슈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모든 브라우저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웹페이지를 개발하기가 무척 어려워졌다.

 

이에따라 모든브라우저에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표준화된 자바스크립트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이를위해 넷스케이프 커뮤니케이션즈는 컴퓨터 시스템의 표준을 관리하는 비영리 표준화 기구인 ECMA 인터네이셔널에

자바스크립트 표준화를 요청한다.

 

2015년에 공개된 ECMAScript 6는(ECMAScript 2015, EX6)는 let/const 키워드, 화살표함수, 클래스, 모듈 등과 같이

프로그래밍언어로서 갖춰야할 기능들을 대거 도입하는 큰 변화가 있었다. 

 

자바스크립트 성장과 역사

초창기 자바스크립트는 웹페이지의 보조적인 기능을 수행하기위해 한정적인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시기에는 대부분로직은 주로 웹 서버에서 실행되었고, 브라우저는 서버로부터 전달받은 HTML과 CSS를 단순히 렌더링하는

수준이었다.

 

*렌더링이란 ,  HTML, CSS, 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된 문서를 해석해서 브라우저에 시각적으로 출력하는 것을 말한다.

 

Ajax

1999년,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 서버와 브라우저가 비동기 방식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통신기능인 Ajax가 등장했다.

이전의 웹페이지는 html 태그로 시작해서 html 태그로 끝나는 완전한 HTML 코드를 서버로부터 전송받아 웹페이지

전체를 렌더링하는 방식으로 동작했다. 따라서 화면이 전환되면 서버로부터 새로운 HTML을 전송받아 웹페이지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 렌더링했다.

 

이러한 방식은 변경할 필요가 없는 부분까지 포함된 HTML 코드를 서버로부터 다시 전송받기 때문에 불필요한

데이터 통신이 발생하고, 변경할 필요가 없는 부분까지 처음부터 다시 렌더링해야 하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도 불리하다.

이로인해 화면이 전환되면 화면이 순간적으로 깜빡이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는 웹페이지의 어쩔수 없는 한계로 받아들여졌다.

 

Ajax의 등작은 이전의 패러다임으 전환했다. 즉 웹페이지에서 변경할 필요가 없는 부분은 다시 렌더링하지 않고,

서버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만 전송받아 변경해야 하는 부분만 한정적으로 렌더링하는 방식이 가능해진것이다. 

이로서 웹브라우저에서도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유사한 빠른 성능과 부드러운 화면전환이 가능해졌다.

 

2005년 구글이 발표한 구글 맵스는 웹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자바스크립트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웹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와 Ajax를 기반으로 동작하는 구글 맵스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했을때 손색이

없을 정도의 성능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 효과를 보여준것이다.

 

 

jQuery

2006년 jQuery의 등작으로 다소 번거롭고 논란이 있던 DOM을 더욱 쉽게 제어할수있게 되었고 크로싱 브라우징

이슈도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이로인해 배우기가 다소 까다로운 자바스크립트보다 배우기 쉽고 직관적인 jQuery를 더 선호하는

개발자가 양산되기도 했다.

 

 

Node.js

2009년 라이언달이 발표한 Node.js는 구글 v8 자바스크립트 엔진으로 빌드된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환경이다.

Node.js는 브라우저의 자바스크립트 엔진에서만 동작하던 자바스크립트를 브라우저 이외의 환경에서도 동작할수있도록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브라우저에서 독립시킨 자바스크립트 실행 환경이다. Node.js는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지만

서버사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로 사용되며, 이에 필요한 모듈, 파일시스템, HTTP 등 필트인 API를 제공한다.

 

Node.js는 자바스크립트엔진을 기반으로 하므로 Node.js 환경에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개발한다.

프런트엔드와 백엔드 영역에서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할수있는것은 별도의 언어를 학습하기위한 시간을 덜수있다는 장점이있다.

 

Node.js는 비동기 I/O를 지원하며 단일 스레드 이벤트 루프 기반으로 동작함으로써 요청처리 성능이 좋다.

따라서 Node.js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위해 I/O가 빈번하에 발생하는 SPA에 적합하다. 하지만 CPU 사용률이 높은

애플리케이션에는 권장하지 않는다.

 

이제 자바스크립트는 크로스 플랫폼을 위한 가장 중요한 언어로 주목받고있다. 웹은 물론 모바일 하이브리드 앱, 서버사이드, 데스크톱 

머신러닝, 로보틱스환경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로서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SPA 프레임워크

모던 웹 애플리케이션은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고,

더불어 개발 규모와 복잡도도 상승했다. 이전의 개발방식으로는 복잡해진 개발과정을 수행하기 어려워졌고,

이러한 필요에 따라 많은 패턴과 라이브러리가 출현했다. 그 덕분에 개발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변겨에 유연하면서

확장하기 쉬운 애플리케이션아키텍처의 구축을 어렵게 했고, 필연적으로 프레임워트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런한요구에 발맞춰 CBD(Component based development) 방법론을 기반으로하는 SPA 가 대중화되면서

Angular, React, Vue.js Svelte 등 다양한 SPA 프레인워크/라이브러리 또한 많은 사용층을 확보하고 있다.

 

 

자바스크립트의 특징

자바스크립트는 웹브라우저에서 동작하는 유일한 프로그래밍언어이다. 

자바스크립트는 개발자가 별도의 컴파일작업을 수행하지 않는 인터프리터 언어이다. 대부분 모던 자바스크립트 엔진

(크롬의 v8, 파이어포스의 spiderMonkey, 사파리의 javascriptcore,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의 chakra 등) 

인터프리터와 컴파일러의 장점을 결합해 비교적 처리속도가 느린 인터프리터의 단점을 해결했다.

 

*컴파일러 언어 (코드가 실행되기전 단계인 컴파일 타임에 소스코드 전체를 한번에 머신코드로 변환한후 실행한다.)

*인터프리터 언어(코드가 실행되는 런타임에 문 단위로 한줄씩 중간코드인 바이트코드로 변환한후 실행한다.)

 

자바스크립트는 강력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틍력을 가지고있다. 간혹 클래스, 상속, 정보 은닉을 위한 키워드가 없어서 객체지향 언어가

아니라고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바스크립트는 클래스 기반 객체지향 언어보다 효율적이면서 강력한 프로토타입 기반의 객체지향 언어다.

 

 ES6 브라우저 지원 현황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대부분 모던 브라우저는 ES6를 지원하지만 100%를 지워하고 있지는 않다.

 Node.js는 v4부터 ES6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es6 지원 현황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모던 브라우저의 ES6 지원 비율을 거의 100%에 육박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구형브라우저는 ES6를 대부분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브라우저에서 아직지원하지 않는 최신 기능을 사용하거나 인터넷 익스플로러나 구형 브라우저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바벨과 같은 트랜스파일러를 사용해 ES6 이상의 사양으로 구현한 소스코드를 ES5 이하의 사양으로 다운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브릿지란?

브릿지란 안드로이드와 웹뷰의 통신을 위해 만들어지는 javascript 용 인터페이스다. 

웹뷰에서는 안드로이드의 메서드를 직접 호출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브릿지라는 통로를 통해 호출해야한다.

브릿지는 웹뷰에 붙는 인터페이스의 구현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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